충남지방경찰청은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열심히 복무에 전념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강한부대 육성을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6개 상설중대 및 15개 소단위부대 등 총 21개 부대에서 6개 팀이 축구, 족구, 줄다리기, 씨름, 계주, 2인3각 경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해 소속감과 단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지방청 및 각 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이 동참해 민·경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상·하 동료 및 부대간 단결하고 화합해 강한부대, 기강이 바로 선 부대를 육성함으로써 안전한 사회·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