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동계 부실공사 예방 점검
아산시 동계 부실공사 예방 점검
복기왕 시장, 풍기초 급식현장·온양6동 주민센터 신축현장 방문
  • 유명근 기자
  • 승인 2013.11.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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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은 민선 5기 시책 내실화를 다지고 현안사업장 동계 부실공사 예방과 사업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지난 6일 풍기초등학교 급식현장과 온양6동 주민센터 신축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 청취 및 동계 부실공사 예방 등을 당부했으며 현장 이동 중 온양천제방포장공사 대상지, 장존동 게이트볼장을 시찰하기도 했다.
복 시장은 풍기초등학교에서 교장, 관계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과 학교급식 의겸수렴 등을 논의 후 급식실로 향해 동행한 교육장, 농협지부장과 함께 배식을 하고 초등학생과 같이 중식을 했다.
또 온양6동주민센터 신축현장에서 통장협의회 임원,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정 브리핑 및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복 시장은 “동절기인만큼 부실공사가 안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정을 앞당겨 내년 이순신축제 이전에 준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 주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150㎡규모로 올해 7월 15일 착공해,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패시브하우스 기법을 도입해 건물의 단열 및 기밀성능 극대화로 난방에너지 요구량이 일반 건축물의 1/10~1/15 수준이며 지열에너지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 빗물재활용시시스템, 풍력 및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최첨단 공법이 적용되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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