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는 추부119안전센터 준공식을 27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금산소방서 제공
이날 준공식은 오후 3시에 추부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금산군 남·녀 의용소방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에 따른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산소방서 추부119안전센터 신청사는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351-6 번지 부지에 연면적 729.20㎡(220평), 지상 2층 건물로서 23명의 소방공무원과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7대가 배치돼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김현묵 소방서장은 “추부119안전센터의 준공으로 지역주민 모두 더욱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