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로당 및 보육시설을 제외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일반사회복지시설 등 총 관내 사회복지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홍성군과 홍성소방서가 합동으로 소방, 건축, 전기, 시설거주자의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이번 점검 중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완·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시설생활자들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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