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세대 2집을 선정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충남도새마을회의 지원을 받아 새마을의 젊은 회원들인 Y-SMU(young-saemaul) 청년회원들 40여 명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수혜 대상자는 엄사리 이연구 씨와 향한리 유재문씨로 지붕수리, 출입문과 도배·장판 교체 등 꼭 필요한 부분을 고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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