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수조사는 내년 4월 말까지 5개월간 논산ㆍ계룡시에 4012개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5단계로 나눠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1단계 조사는 연말까지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문화집회시설 등 372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2단계 조사는 내년 1월 말까지 근린생활시설 1487개소, 3단계는 내년 2월 말까지 종교, 위험물시설 등 483개소가 대상이다. 또 3월 말까지 실시되는 4단계는 동식물관련, 복합건축물 등 1171개소, 5단계는 4월 말까지 공장 및 교육연구시설 등 77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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