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대회는 관내 23개 환경관련단체가 참가, 장남평야 금개구리 보전활동 사진전시와 금강어류 전시해설, 로컬푸드 활동 및 단체별 환경보전활동, 환경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환경보전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과 자가동력 자전거를 통한 주스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4월 9일 출범한 푸른세종21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기업체·행정 등 사회 각 분야별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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