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윤영대 사장 및 임직원 25명은 지난 13일 대전시 동구일대에서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 2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한국조폐공사 제공]
공사는 매년 겨울에 연탄 및 생필품 등의 나눔 행사를 각 기관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화폐본부에서 경북 경산지역 6가정에 2000장의 연탄을, 제지본부에서 충남 부여지역의 자매결연마을 2가정에 연탄 1200장을, ID본부에서는 대전지역 연탄은행에 2000장을 지원했다.
특히 본사 관내에서 수확된 은행을 자체 판매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인 ‘푸른초장’에 온누리상품권(6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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