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부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나도록 그 복지를 보장하며 각종 위해요소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교육이었다.
강사로 나선 굿네이버스 윤여복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를 발견하면 반드시 신고할 의무를 가질 것을 규정한 아동복지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