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우울측정검사 결과를 참고 25명을 모집해 스트레칭, 회상하기, 산책, 노래부르기 등을 주제로 주1회 4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우울증 예방과 관리요령으로는 평소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며 운동과 같은 신체적 활동과 긍정적인 생활태도로조기에 진단·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검사는 보건소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우울감소 및 건강한 생명존중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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