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으뜸가는 지사 실현 위해 최선”
“전국서 으뜸가는 지사 실현 위해 최선”
제8대 이해흥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 취임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4.01.08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제8대 지사장으로 이해흥(57) 신임 지사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해흥 지사장은 청양 화성 출신으로 청양중학교, 청양농고와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구 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한 이래 농지개량조합연합회(서울) 근주중 통합 후 경기도본부에서 부장 승진해 보령지사 농지은행부장, 본사 계약부장, 화안사업단 경영지원부장, 당진·청양지사 농지은행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해흥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 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전 직원이 홍보 요원화 되어야 하며 둘째, 지사장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합심해 공직자로서의 주인의식을 갖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셋째, 조직 및 개인 역량 강화에 힘써 농어촌·농어민에 봉사하는 자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직장내·외에서 걱정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지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청양지역은 열악하고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공사의 경영방침과 정부의 정책의지를 적극 반영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기관임을 각인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해흥 지사장은 부인(명현숙)과 2남을 두고 있으며 행정업무에 정평이 나있으며 자상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업무 추진력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1996년 농정시책 유공으로 장관표창을, 2011년 농업 경쟁력 강화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