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박용갑 중구청장을 포함, 안전문화운동 중구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원, 재난안전네트워크, 자율방재단원, 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태평시장 상인들과 설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안전사고예방 홍보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민관이 협력해 ▲귀성길 안전운전과 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명절연휴 가스밸브, 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집 안전관리 ▲내집앞 눈치우기·동파 예방요령 ▲시장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 설명절 안전관리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태평시장 입구에서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현장 및 복구현장을 담은 생생한 현장사진을 전시해 겨울철 자연재해 심각성과 대비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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