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 선보일 햅쌀은 회원들이 유휴지 6600㎡을 활용해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것으로 20kg들이 102포대를 시중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계룡시 사랑의 네트워크 후원회는 계룡시민으로 구성된 자생 후원모임으로 지난 2005년 2월 회원 12명으로 출발, 현재 71명의 회원이 지역 사랑에 앞장서 오고 있어, 그동안 8회에 걸쳐 98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세영(60) 회장은 “무농약 햅쌀도 구입하시고, 이웃과 함께 음식도 나누며 동절기를 앞두고 더 많은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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