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23일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광영)를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김광영 지사장의 지사 주요사업 추진현황,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이상무 사장은 공사의 새로운 비전인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서산·태안지사의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공업용수 공급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농업용수도 중요하지만 국가기간산업 시설인 대산석유화학단지에 공단용수공급도 중요한 우리의 임무라면서, 대산 석유석유화학 공단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1986년도에 준공돼 노후된 청사에 대한 리모델링을 조속히 시행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속 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라고 배석한 충남지역본부장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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