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진료비·흡연피해 구제 캠페인
건보공단, 진료비·흡연피해 구제 캠페인
소비생활연구원과 공동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4.01.27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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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27일 둔산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지부와 진료비 지급체계 합리적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성백길)는 27일 둔산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지부와 흡연피해 구제 및 진료비 지급체계 합리적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
건보는 흡연으로 인한 연간 진료비가 1조7000억원에 달한다며, 이는 전 국민 진료비의 1개월치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료임을 설명하며, 지역주민 250여 명에게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성백길 지사장은 담배와 관련된 공단의 대응은 “국민의 건강권과 납부한 건강보험료를 모두 소중히 지키는 것이 국민건강보험의 사명”이라며 “공단은 건강보험의 보험자로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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