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균형집행 대상액의 52%인 1935억원 집행을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상·하반기 균형집행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균형집행으로 경기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것을 통제하고 연말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 사전 방지와 이월사업 최소화를 위해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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