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정월대보름 보내기’ 경계근무태세 확립
‘안전한 정월대보름 보내기’ 경계근무태세 확립
금산소방서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4.02.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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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13~15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금산소방서는 금산농악대보름 축제 및 마을 단위에서 실시하는 지불놀이 등 행사장에 소방차와 소방인력을 근접 배치해 화재 등 각 종 사고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전 직원의 비상연락체계 재정비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주택 및 산림인근지역의 달집태우기, 폭죽, 쥐불놀이,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민속놀이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행사장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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