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인면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다 재해를 입어 2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경미화원 곽모(44)씨를 돕기 위해 동료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지난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 공주시 미화원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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