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간 동안 산간 계곡, 하천, 공원, 유원지와 함께 도심시가지 등 생활주변과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청소 기간 중에 관내 12개 유관기관의 참여로 시가지내 분담구역을 설정해 환경을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13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홍성천 하천변 및 도심거리를 중심으로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정화활동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각 읍·면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세워,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국도·지방도로 변에 방치돼 경관을 저해하는 대형폐기물과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토록 한다.
또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광고물 철거, 영농지역 등 후미진 곳에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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