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대비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시스템 가동
영농철 대비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시스템 가동
충남농협 6월 말까지…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 등 실시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4.03.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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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이달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운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 모습. [사진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이달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운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에는 주요 영농자재의 사전확보, 영농편익 제공을 위한 주문배달 실시, 영농자재 사업장 무휴 운영,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한 농작업대행 확대 등 다양한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운동을 펼치게 되며, 이를 위해 충남 관내 각 농협에서는 농업인 실익을 최우선으로 해 지역별 실정에 맞는 영농자재사업을 추진한다.
또 영농자재의 원활한 공급과 농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농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의 극대화를 위해 이 기간 중 최우수농협과 우수직원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김병문 본부장은 “충남 관내 농업인에 대한 영농편익도모와 농가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농기계서비스센터 미설치지역에 대한 순회수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적기 영농자재 공급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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