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0일 본부 6층 구내식당에서 닭·오리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이번 시식회는 AI 발생 이후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 사육농가를 위해 홍성범 본부장을 비롯한 충남지역본부 직원 100여명은 삼계탕 먹으며 안정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충남지역본부 전 직원들이 1인 1품 이상 닭·오리 관련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해 닭·오리 축산물 셋트 250개(1000만원 상당)를 구입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시중에 나오는 닭고기·오리고기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안전한 것만 유통된다.”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홍보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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