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전임시장 출신으로 출마를 저울질 하던 박성효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이날 오후 대리인을 통해 중앙당에 대전시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13일 오후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지난 4일 부시장직을 사퇴한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도 이날 오후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다음 주 께 출마를 공식선언한다.
새정치연합측의 선병렬 전 국회의원도 13일 오후 대전선관위에 예비후보를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권선택 전 국회의원과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재선 전 국회의원,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등을 포함해 후보군은 8명으로 늘게 됐다.
출마설이 아직 나오고 있는 김영진 대전대 교수 등을 감안하더라도 사실상 대전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인사들이 대부분 수면으로 드러난 셈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노병찬, 박성효, 육동일, 이재선, 정용기 예비후보들간 불꽃튀는 공천싸움이 본격화되고 민주당의 권선택 예비후보와 새정치연합측의 선병렬, 송용호 예비후보간 공천장을 쥐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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