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에 충남지역 내 최초로 지역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오케스트라 음악 교육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아산시 관내 3학년부터 5학년 사이의 초등학생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록 아동 및 다문화 가정 아동, 탈북자 가정 아동 등을 우선 선발하며 올해는 악기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바이올린, 비올라, 오보에 등 6개 부문의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