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사랑 모니터요원은 예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일반직(40%)과 학부모·지역주민(60%)으로 구성돼 충남교육청 홈페이지로 접속해 연간 12건 내외의 설문에 응답하는 등 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실제 지난해 충남교육사랑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 학교 도서관 운영 활성화 정책으로 예산초등학교 도서관이 대통령상을 수상키도 했다.
박진상 교육장은 “모니터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정부3.0의 가치를 구현함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해 교육현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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