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군을 따르면 회인면 눌곡리가 충북도의 ‘2014년 풍경이 있는 농촌 마을 만들기 사업’에 뽑혀 도비 9000만원을 받는다.
군은 군비 2억1000만원을 더 들여 모두 3억원의 사업비로 이 마을을 돌담마을로 가꿀 계획이다.
연말까지 세심지와 옛 우물, 탑제사터 등 전통문화 시설을 복원하고 돌담길을 만든다.
또 쉼터·체육시설·주차장·화단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1~2월 도내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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