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물 절약·절수설비 등 설치 홍보 나서
대전시, 물 절약·절수설비 등 설치 홍보 나서
홍보물 배부… 물 사용 반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물 절약법 제시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4.03.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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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물 부족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생활속 물 절약법 및 절수설비 등 의무화’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사진 =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는 물 부족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생활속 물 절약법 및 절수설비 등 의무화’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1000매를 제작 오는 20일에 개최되는 ‘2014년 세계물의 날 행사’와 ‘시·구 민원실, 동 주민자치센터’에 배부하게 될 홍보물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물을 사용하는 ‘욕실과 세면대, 화장실, 주방, 세탁실’에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과 절수설비 등 설치 의무대상인 ‘건축물 및 시설물, 숙박시설, 목욕탕, 체육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한 수도법 개정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시 조원관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 홍보물 제작을 계기로 시민 들이 물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물 절약방법’, ‘절수설비 등의 설치’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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