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건소, 공중위생업소 특별점검
홍성보건소, 공중위생업소 특별점검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4.03.19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관내 공중위생업소(피부미용업) 3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빼기, 귓불뚫기, 쌍거풀 수술, 문신, 박피술 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의료행위, 피부미용을 위해 약사법 규정에 의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사용여부,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장내 작업 장소와 상담실 등을 분리해 칸막이를 설치한 경우 적법하게 설치했는 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군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관리로 불법 유사의료 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