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충남청장, 아산署 초도방문
박상용 충남청장, 아산署 초도방문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4.03.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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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경찰서 제공
지난 21일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 대회의실에서 박상용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경찰서장 및 현장직원 140명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경찰행정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유공으로 경찰발전위원회 박재순, 김병표(중부도시가스)에게 감사장수여 및 안전한 집회시위 관리 유공으로 경비계 경사 송경섭,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온양지구대 경사 정현호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어 “현충사를 비롯하여 온천과 외암민속마을 등이 위치한 유서 깊은 관광도시이며, 대규모 공단이 있고 KTX와 수도권 전철이 연계돼 치안수요가 도내 최고 수준인 아산서에 와서 현장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수사과 경장 박희수는 수사과 인력대비 사무 공간이 비좁아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한 아산서 별관 신축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이에 박상용 청장은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갖은 뒤 아산노인회, 배방지구대, 통합관제센터등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초도방문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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