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지난 21일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서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공무원으로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현충탑 분향 및 묵념과 함께 천안함 46용사 묘역 헌화, 연평도 해전 윤영하 소령 등 6용사 참배했다. 안동범 청장은 방명록에서 ‘국가 수호에 바친 희생 정신을 본 받아 나눔과 섬김의 행복 세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일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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