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교실 이용, 운동·영양·술·담배 등을 비롯해 정신건강 관련 월 1회의 전문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보건소 전문인력 6명과 외부 전문강사 등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며 이들이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갖출 수 있도록 기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미지 건강증진담당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교육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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