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새누리, 지방선거 청년 필승결의대회 열려
충남 새누리, 지방선거 청년 필승결의대회 열려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 결의문 낭독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4.03.30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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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6·4 지방선거 청년 필승결의 대회가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에서 열려 6·4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앞서 국회에서 있었던 청년 공천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예비후보자 대표로 필승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은 ▲우리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도적 승리와 우리 새누리당의 모든 후보의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리는 68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위해 혼심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하며 젊음의 투지와 패기로 청년의 사명을 다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새누리당의 청년당원이다. 우리는 필승을 결의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한다 등이다.
성완종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청년들에 대해 특별한 배려를 하겠다.”고 약속하고 “청년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이 당선돼야 새누리당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완종 충남도당위원장, 이재영 중앙당 청년위원장, 홍문표·정진석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이명성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 이준용·손선우 시의원 예비후보 등 청년 예비후보 20여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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