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고령자를 위한 치매특화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를 저렴한 공제료로 보장함으로써 노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상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 MG 실버케어공제는 40~7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환급률(10%, 50%, 100%)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월 1만원대의 저렴한 공제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노인성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특약(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인공관절 수술, 골절진단 등)을 통해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공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연령 고객들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