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국방포럼‘북한의 무인기 침투’ 발표 눈길
한남대, 국방포럼‘북한의 무인기 침투’ 발표 눈길
다양한 국방 이슈·국방 ICT 주제 세미나 잇따라 개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04.08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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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라 발견된 무인기로 방공망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가‘북한의 무인기 침투’를 비롯해 최신 국방 이슈들을 주제로‘국방포럼 시리즈’와‘방위산업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소장 김연철)는 9일 낮 12시 교내 경상대학 703호에서 국방포럼 시리즈 제3차 포럼을 열고 박기련 한남대 교수(기갑여단장 역임)가‘북한의 무인기 침투’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앞서 1차포럼은 7일 최봉완 교수(국방M&S연구센터장)의‘북한 탄도미사일 요격전략과 국방기술개발’주제발표, 2차포럼은 8일 이규열 교수(국방전략대학원)의‘남북한 전력과 위협 평가’주제발표로 각각 진행됐다.
마지막인 4차 국방포럼은 14일 낮 12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C동 501호에서 강희각 박사(전 합동군사대학 교수부장)의‘북한의 해상도발 : 남북한 해군무기체계와 국방기술개발’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국방전략연구소는 이와 별도로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56주년기념관 1층 중회의실에서‘한국의 국방획득 정책과 국방ICT산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방위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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