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사용하는 투표함의 재질은?
▶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와 동일하게 강화 플라스틱 재질의 투표함을 사용합니다. 이 투표함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외부에서 충격을 가해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투표지가 젖을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투표함 봉인시 봉인스티커를 사용하도록 제작돼 있는데 부착된 봉인스티커를 떼어내면‘훼손’이라는 글씨가 표시되도록 제작됐습니다.
2. 투표함의 보안 등 안전관리 대책은?
▶ 각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투표참관인은 투표개시부터 투표마감까지 투표함을 감시하며, 투표마감 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길 때에도 후보자별로 지정한 투표참관인과 경찰공무원을 동반하게 되며, 투표함 안쪽에는 고유 식별번호가 내장된 전자 칩을 부착해 정규 투표함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개표하기 전 정당 후보자가 추천한 개표참관인이 투표함의 봉쇄·봉인 이상유무를 확인하므로 투표함의 관리는 철저하게 이뤄집니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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