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선거의 꽃 유권자 희망스토리 행사
대전선관위, 선거의 꽃 유권자 희망스토리 행사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4.05.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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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0일 제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오월드 플라워랜드 야외 공연장에서 ‘선거의 꽃 유권자 희망스토리’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선관위는 유권자의 날을 맞아 민주주의 꽃은 선거이고, 선거의 꽃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라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유권자 510인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여성유권자·다문화·장애인대표, 510번째 시민대표, 오월드를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권자의 날인 5월 10일의 의미와 지방선거에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박석신 화가가 ‘유권자 510인의 이름꽃, 희망메시지’ 그림으로 그려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투표참여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각 유권자 대표와 함께 제막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오월드안의 꽃·동물들을 후보자로 해 투표하는 사전투표 체험, 포토존 설치, 국제문화기구청년협의회(IYC) 회원의 투표참여 플래시몹, 위원회 캐릭터(참참·바루·알리)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된다.
대전선관위는 “유권자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여러분들이 6·4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유권자인 나부터 솔선수범해 투표참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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