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학습박물관에 진열된 조상들이 쓰던 생활 도구와 유물 등을 실물로 보면서 학생들은 무척 신기해 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 비교 해 보기도 했다. 또 식물예술원에서는 김재완 원장의 설명을 직접 들으면서 여러 종류의 식물 이름과 유물에 얽혀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은 보고서를 쓰면서 우리 고장에 이런 자랑할 만한 곳이 있으니 다른 고장에서 친지들이 오면 꼭 안내해서 우리 고장의 문화와 자랑거리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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