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변호사 “소외계층 권익보호 최선”
김제식 변호사 “소외계층 권익보호 최선”
서산 YMCA 시민중계실 법률상담위원 위촉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4.06.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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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변호사(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는 지난 2일 서산 YMCA 시민중계실의 법률상담위원으로 위촉됐다.
오는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산시 연당3길 11와, 서산시 동문동 784-1 YMCA 녹색가게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비전과 역사적 소명의식을 심어주고 법률적 자문을 통해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서산시 대산읍이 고향인 김 변호사는 23년이 넘는 공직생활과 변호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지난해 3월 5일 서산시 중앙로 10 서울빌딩 401호에 둥지를 틀고 서산시와 태안군의 장애인협회의 고문, 개인택시운송조합 고문, 부석사관음상봉안추진위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법무부와 대한변협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음암면 마을 변호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을 열면서 ‘호나라 말은 북풍이 불면 의지하고, 월나라 새는 남쪽가지에 둥지를 튼다(胡馬依北風, 越鳥巢南枝)’는 중국 고시를 인용할 만큼 남다른 고향 사랑에 빠져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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