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범영)이 최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과 사랑의 선교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20kg짜리 30포(시가 140만 원 상당)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온양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의 온양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해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쌀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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