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선배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 등)에 대해 서구 산성동에 사는 박모(29)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대전 중구 유청동 한 나이트 클럽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 최모(30)씨와 여흥을 즐기던중 최모씨가 만취되자 지갑을 훔쳐 현금 4만원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4회에 걸쳐 총 46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종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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