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간부공무원·의원, 中企 현장 실태 점검
공주 간부공무원·의원, 中企 현장 실태 점검
현장 직접 방문 … 애로·건의사항 해결 나서
  • 양한우 기자
  • 승인 2007.03.01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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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두번째로 중소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장기농공단지 입주업체와 장기면 금암리 아이월드(주)정안농공단지를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로 격려했으며,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시 건의사항 의견을 수렴해 안내표지판 설치와 주차장확보, 차량통행을 위한 보도설치사업 건에 대해 현장에서 예산을 지원 해주기로 했다.
또 이날 장기면 금암리 위치한 아이월드(주)회사의 진입로 확포장 사업에 대하여는 금암리 마을 주민과 토지협의가 이루어지면 사업을 검토키로 했다.
이어 27일에는 정안농업단지를 방문해 진입로 반사경 설치건의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했고, 주차장 확보문제는 세밀히 검토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준원 공주시장과 이동섭 공주시의회의장 등 현장방문 참가단 80여명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기업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 만들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내 고장 상품 우선 구매하기와 대형공사에는 지역 업체의 참여 제고와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제정해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 구매로 기업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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