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학기 ‘목원사회봉사주간’
목원대, 2학기 ‘목원사회봉사주간’
교직원·학생 1500여 명, 대전지역서 봉사활동 펼쳐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10.05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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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박노권)는 ‘목원사회봉사주간’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가졌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매 학기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목원사회봉사주간’은 교직원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일주일간 대전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사이다.
‘목원! 날개를 펼치고 희망을 전도하라!’라는 봉사 슬로건을 내건 이번 봉사주간에는 우리대학과 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300여 사회복지기관 중 현충원을 비롯한 각 복지기관 30곳을 대상으로 33개 학과가 전공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학과의 특성에 맞게 교수들이 직접 인솔해  세심한 배려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2학기에는 목원사회봉사주간을 새롭게 개편하고자 일반 사회봉사활동과 공모전 사회봉사활동으로 나눠 진행하게 됐는데, 일반 사회봉사활동에는 총 33개의 학과가 참여해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공모전 사회봉사활동은 심사를 걸쳐 선정된 미술교육과와 음악교육과가 봉사에 참여한다.
또 헌혈 및 헌혈캠페인 등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노권 총장은 “우리대학의 건학 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이렇게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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