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행복씨앗학교’ 공모
충북교육청 ‘행복씨앗학교’ 공모
  • 뉴시스
  • 승인 2014.10.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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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내달 19일까지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으로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행복씨앗학교’는 내년 3월부터 4년간 자율학교로 지정·운영되는데, 공모를 받아 10개 정도를 최종 선정해 12월12일 발표한다.
‘행복씨앗학교’에는 배움 중심의 수업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등에 연평균 5500만 원이 탄력적으로 지원된다.
또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무실무사 등 추가인력이 우선적으로 배치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공모심사와 관련,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전문직, 관리직, 수석교사, 교사, 학부모 대표 등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는 선정·평가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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