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중구,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4.12.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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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겨울철 폭설에 취약한  이면도로와 취약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홍보에 나섰다.
구는 5일 안전점검의 날에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번 집중홍보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학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대설과 한파를 대비한 행동요령과 미끄럼 사고예방을 위해서   마련됐다.
중구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우리 동네 눈치우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중, 고, 대학생·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내집·내점포앞 눈치우기 운동은 이웃을 배려하는 작은 실천이고 겨울철 나와 내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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