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충주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 뉴시스
  • 승인 2015.01.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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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올해 농로포장과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사업비 16억24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상반기(1~6월) 중 농기계와 차량통행이 불편한 지역의 농로 23곳 5.52㎞를 6억6700만원을 들여 정비한다.
용·배수가 어려운 지역 27곳 3.54㎞도 9억5700만원을 투입해 정비한다.
시는 사업을 일찍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측량을 마치고 설계를 진행 중이다.
설계가 끝나면 해빙과 함께 착공하도록 읍·면·동에 예산을 배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창열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영농불편 지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기반시설을 확충, 잘사는 농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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