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 허브 역할 톡톡
대전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 허브 역할 톡톡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5.01.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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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센터가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와 일자리 시장의 미스매치 해결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직신청이 1576명, 구인신청은 397개 업체에서 1204명을 등록했으며 이 중 취업알선 1734명, 취업상담 4861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1346명에 이르는 구직자를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둬 기업과 구직자에게 인재와 일자리를 찾아주는 ‘구인·구직의 일자리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는 채용 예정 기업을 직접 찾는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운영해 229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청년실업난 해소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취업역량강화 사업’을 펼쳐 개 대학에서 7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고졸자 취업확대를 위해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지원하여 162명을 취업시키는 등 청년취업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인재 및 일자리 발굴을 위해 산업단지, 대형마트, 지하철역사, 평생교육원 등을 직접 방문해 39개 업체 98개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성과도 올렸다.
구인정보 및 교육 행사 등을 소개하는‘일자리정보지’를 매주 제공하고, 빠른 일자리 상담을 위해 일자리상담 통합 대표전화 899-1982번호(일자리구해줘요~ 빨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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