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농촌문화 꾸러미 공간’ 조성
단양, ‘농촌문화 꾸러미 공간’ 조성
  • 뉴시스
  • 승인 2015.01.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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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20억 원을 들여 영춘면 남천리 일원에 다양한 농촌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꾸러미 공간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오는 3월 사업을 발주해 남천리 일원에 캠프장 2곳 19 사이트,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2동, 물놀이장 2곳(3080㎡), 놀이·휴게시설 각 1곳, 특산물판매장 1곳, 야외무대 1곳, 체력단련시설 4종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춘면 남천리는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남천계곡과 온달관광지·온달동굴·온달산성·구인사 등 여름 피서지는 물론 문화유적 탐방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차별화와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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