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행복아카데미’ 운영
단양, ‘행복아카데미’ 운영
  • 뉴시스
  • 승인 2015.03.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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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유명강사를 초빙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군민 교양강좌 ‘2015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3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매달 한 번씩 7회 주간 정규강좌를 마련한다.
5월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하고, 6월과 10월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를 준비할 예정이다.
상반기 첫 강좌는 오는 25일 경향신문 유인경 선임기자를 초청해 ‘유쾌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내달 23일에는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5월 8일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방학을 이용한 틈새 공부 전략을 단양 꿈나무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5월 12일에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중년이후 생애설계와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6월 18일에는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이 ‘학습시민이 만들어가는 열공세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하반기에는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출신의 강사를 초빙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을 위해 농한기인 12월에는 각 면(단성·가곡·대강)을 찾아가 강연하는 이동 강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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