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희망나눔지원단 통합사례회의
부여, 희망나눔지원단 통합사례회의
지역밀착형 통합사례관리 실현 등 복지체감 향상 총력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5.04.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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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희망복지팀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 제2회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사진 = 부여군청 제공]


부여군 희망복지팀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 제2회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입방법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실무중심의 솔루션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여읍에 거주하는 대상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Good!부여군해피바이러스협의체후원회 복지리더회장, 부여읍사무소, 해당마을 복지이장, 부여읍 해피바이러스봉사단체인 서해대08학번모임대표, 민간통합사례관리사, 공공통합사례관리사 등 15명이 참석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례관리 가정은 부모역할에 대한 지지기반이 우선적으로 필요해 가족상담이 필요한 상태로 상담진행 이후 주거환경개선서비스 및 의료지원서비스 등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나눔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실현함으로써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해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민·관의 전문적이고 책임성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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