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회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조사 특별위원회는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18일 오전 동구 정동 한의약·인쇄 특화거리 공사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총 50억 원(국비 20억, 시비 25억, 구비 5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1차 구간이 완료된 상태에서 40여 곳의 부실공사가 발견돼, 집행부의 관리감독 소홀이라는 지적이다.
동구의회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장비를 동원, 설계도 비교 검토 등 문제가 된 곳을 위주로 철저히 파헤치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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