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청렴한 군정실현 ‘총력’
부여, 청렴한 군정실현 ‘총력’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5.05.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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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최근 ‘부패 ZERO! 청렴한 군정실현’을 위한 기자 회견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다각적인 청렴도 향상 실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여군은 청렴의식이 일상 업무 속에서 일상화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청렴활동, 공직자 행동강령, 공직기강, 반부패경쟁력 향상, 친절도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공무원의 행동에 개인별, 부서별 청렴도 종합평가를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일 청내 브리핑실에서 청렴지표 선정 및 운영방법 토의를 위한 부서별 주무팀장 등 60명이 참여해 시스템 운영에 따른 회의를 가졌다.
이날 홍성목 부군수는 “오늘날의 공직자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은 물론 신뢰할 수 있고 청렴한 공직자가 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청렴하지 못한 공직자는 더 이상 공직에 머무를 수 없다는 자세로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의식을 생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은 청렴도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자에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하위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의 패널티를 주는 방안으로 운영토록 해 청렴한 공직자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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